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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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기
경성우 귀비차
오랜만에 시음기 라고 쓰고 본문을 못썼네. 계속 귀비차를 샀었던 가게가 닫은것 같아서 ㅠㅠ( 인화 찻집) 경성우에서 직구했다. 직구 방식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 사이트가 없어서 덜덜 떨면서 직구했다. 특히 주문서에 통관번호를 적지 않는 실수를 해서 부랴부랴 주문 댓글(?) 같은 곳에 통관번호를 따로 남겼는데, 경성우 측에서 답변이 없어서 ㅠㅋ 잘못되나 싶었을때쯤 배송이 왔다. ㅋㅋ(ㅋㅋ) 직구다보니 가격은 환율에 따라 다를것같지만 내가 구매할땐 100G 틴케이스가 3만원대 였던것 같고, 배송기간은 10일정도 걸린듯. 처음 귀비차를 마셨을때같은 강렬함은 없었지만, 맛과 가격을 봤을때 데일리로 마시기 무척 좋은 픽인듯. 특히 대만차 특유의 오래 우려도 떫은 맛이 적어서 회사에서 놓고 마시기 좋더라.
지역대만다기 종류자사호
2024.10.27
시음기
청경오룡
포담 티구독 청경오룡 최근엔 너무 바빠서 차를 거의 마시지 못했다. 의식적으로라도 쉬는 시간을 따로 가져야하는데...
지역대만다기 종류개완
2022.12.04
시음기
대홍포
지난 일요일 홍대 차차티클럽에서 마신 대홍포🥰 처음가는 찻집은 늘 설레고
지역중국 운남성다기 종류차호
2022.11.14
시음기
합환산오룡차(동차)
솔직히 말하자면 청차, 특히 청향형 차는 맛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있다. 대만의 고산차는 전반적으로 쓰고 떫은 맛이 중국 차에 비해서 적다보니, 차를 잘 마시지 않는 반려인간과 한담을 나누며 마시기에 적합한 것 같다. 청차가 으레 그렇듯 맑고 깨끗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슬쩍 느껴지는 꽃향은 아주 가벼워서 오래 마셔도 물리지 않는 향과 맛. 청향류 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는 사실 크게 어필되지 않는 맛이었으나, 반려인간에게는 엄청난 호평. 단 다과를 곁들여 먹어도 차의 맛이 시원하게 입에 남아서 좋다고.
지역대만다기 종류개완
2022.08.29
시음기
매화차
이육사 시인의 광야를 좋아하니만큼 광복절에는(정확히는 전날) 매화차를 마셔봐야지 했는데, 이럴수가 놀랄만큼 입에 맞지 않았다. 잘못우린건가? 잘못 보관한건가...그저 향 좋은 쓴 물이었다... 향은 압도적이었다...
지역한국다기 종류개완
2022.08.14
시음기
소청감(2탄)
예전에 쓴 소청감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은 소청감과 밀화당 말차스콘. 🥰 소청감은 예전에 사둔건데 비가 올때 한두번씩 꺼내마신다. 회사에선 찻잎 처리가 곤란해서 다시백을 쓴다. 그 때문인지 회사라는 공간적 한계때문인지 두개 다 때문인지... 다구도 한정적이고, 물 종류나 우리는 시간, 방식등을 섬세하게 맞추기 어려워서 센(?)차만 마신다. 이때 소청감이 딱 좋은 것 같다🥰🥰 사실 귤 맛은 여전히 잘 못느껴서, 소청감의 귤향을 잘 느끼고 싶으면 개완을 쓰는게 베스트인것 같다. 어쨌거나 나에게는 보이차를 편하게 마시는데에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다. 일단 내가 산 소청감은 중저 차라서, 잘 우려야한단 부담감이 없는만큼 오히려 더 깜짝 놀랄만큼 잘 우리는 경우가 있다. (자화자찬인가? 바로 그러하다) 음미하고, 즐기는 차 시간도 중요하고 이렇게 평소에서 부담 없이 마시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다. 최근에는 뭔가 제대로 해서 마셔야한다는 부담감이 크게 작용해서 차를 오히려 잘 안마셨는데, 그런 부담감을 내려놓고 처음 그 느낌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맛있게 느끼는대로 우려마시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중국 운남성다기 종류머그컵
2022.08.11
시음기
무사오룡(동차)
포담의 차구독으로 들어왔던 차. 대만의 오룡차는 사실 맛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다. (내가 막입이라 그런 게 가장 크겠지만)
지역대만다기 종류개완
2022.07.11
시음기
민들레 뿌리차
요즘 차생활을 안하는건 아닌데 뜸한데다 묵은 차를 마시느라 그만 시음기에 NEW가 뜰 일이 없었다. 🥰 홈페이지 업뎃은 하고 싶은데 딱히 마신 새 차가 없다보니 고민하던 차에 회사에서 물처럼 마시는 민들레 뿌리차를 시음기에 안썼던게 생각나서 이 김에 쓴다. 민들레 뿌리차는 지인 언니에게 선물 받은 차인데,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다구를 꺼내놓고 뭘 마시기 어려운데다 일하다가 우려놓은걸 깜빡하고 사약을 제조하게 되기 때문에(ㅋㅋ) 오랫동안 우려도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 대용차 위주로 마시고 있다. 그것도 찻잎이나 곡물(?) 을 조금 넣고 미지근한 물에서 오래 우리는 형식으로 마시는데 그럼 너무 과한 맛이 나지 않아, 근무시간 메이트(ㅋㅋ)로 딱 알맞게 된다. 회사에서 거름망을 쓰면 왜인지 나는 유독 찻잎 버릴때 번거로워서 다시백을 이용해서 우려마신다. 다시백 채로 버리면 되서 무척 편함. 참고로 찻잎은 일반쓰레기! 한국 대용차 시장은 보통 차의 효능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는 차로 효능을 보려면 1년 내내 이 차를 마셔야한다고 보고 그건 내게 너무 매력없는 일이라서, 효능은 신경쓰지 않는데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나는 두개 다 있고(ㅎ..) 암튼 대부분의 한국의 대용차(특히 곡물차)가 그렇듯 무척 구수한 맛이 메인이다. 보리차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는편. 민들레 향이 나기도 한다는데 나는 전혀 못느꼈다. (민들레 차도 아니고 뿌리차니까 안날것 같은데...) 오래우리면 조금 입이 죄이긴 하지만, 그래도 수렴성이 높지 않은 편이다. 나는 무척 옅게 희석해서 마시는 편이라 그렇겠지만, 쓴맛이 조금 나는데 불쾌한 쓴맛이 아니고 구수함에 첨가된 맛처럼 느껴진다. 민들레 뿌리차는 진하게 우려서 커피 대용으로도 마신다고 한다는데, 임산부등 카페인을 막 섭취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다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하게 우려도 찐 커피 맛이 날 것 같지는 않다. (쓴 차를 싫어하기 때문에 실험해볼 생각은 0에 수렴) 암튼 총평은 대용차로서 물이 질리면
지역한국다기 종류머그컵
2022.07.07
시음기
월아백
포담 차구독으로 마신 월아백. 월광백은 마셔봤는데 월아백은 처음이라 신기했다. 설명서에 백모단같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바로 그대로였다. 여름엔 백차를 위주로 마시는데 막 여름 문을 연 기분이었다. 다식으로 반려인이 출장갔다 사온 원주 복숭아빵을 곁들였다. 근데 빵 너무 달아서 나는 두개밖에 못먹음ㅠ
지역대만다기 종류개완
2022.06.12
시음기
만송포
건엽부터 탄향이 엄청 강했다. 처음 우렸을 때도 탄향이 너무 강해서 안맞나 싶었는데 3포째부터 무척 매력적인 맛을 보여줬다. 대홍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하셨는데 암운이 없어서 암차같은 느낌은 안났지만, 치자면 동방미인같은 느낌이었다. 달지 않은 동방미인? 기본적으로 살짝 단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엄청 취향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만난 농향형차(...맞나?) 인것 같아서 반가웠다.
지역한국다기 종류개완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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